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의료기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환자안전법' 제정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지난 2010년 백혈병 항암치료를 받다가 숨진 9세 어린이의 사례가 대학 병원 의료진의 잘못된 항암제 투약에 따른 의료사고라고 주장하며 이를 계기로 법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시설·인력 기준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방하고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환자안전법' 제정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연합회는 지난 2010년 백혈병 항암치료를 받다가 숨진 9세 어린이의 사례가 대학 병원 의료진의 잘못된 항암제 투약에 따른 의료사고라고 주장하며 이를 계기로 법 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시설·인력 기준 등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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