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특별 단속팀을 꾸려 성매매 업소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였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에서 주점과 연계한 성매매 업소인 일명'풀살롱' 영업을 한 유흥주점과 모텔 9개 업소를 단속해 업주와 성매매자 등 48명을 검거하고 현금 3,60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단속된 9개 업소의 불법 영업 수입은 확인된 액수만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1일 발족한 광역 단속·수사팀은 최근까지 154명을 형사입건하고 4명을 구속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말 서울 서초구와 강동구에서 주점과 연계한 성매매 업소인 일명'풀살롱' 영업을 한 유흥주점과 모텔 9개 업소를 단속해 업주와 성매매자 등 48명을 검거하고 현금 3,60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단속된 9개 업소의 불법 영업 수입은 확인된 액수만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써 지난 6월 1일 발족한 광역 단속·수사팀은 최근까지 154명을 형사입건하고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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