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실천 남북위원회가 광복절 67주년을 맞아 공동호소문을 발표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비난했습니다.
이 단체는 공동호소문에서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우리 자주권을 침해하고 동북아시아에 대한 군국주의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군 성노예 범죄와 역사교과서 문제 등을 거론하며 "식민지통치시기 감행한 모든 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공동호소문에서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은 우리 자주권을 침해하고 동북아시아에 대한 군국주의적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군 성노예 범죄와 역사교과서 문제 등을 거론하며 "식민지통치시기 감행한 모든 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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