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경찰서는 외제승용차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38살 신 모 씨를 구속하고 장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는 2009년 10월 대구 이천동의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아 공범인 장 씨의 BMW 승용차와 부딪혀 수리비로 보험금 1천700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2억 2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신 씨는 2009년 10월 대구 이천동의한 골목길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아 공범인 장 씨의 BMW 승용차와 부딪혀 수리비로 보험금 1천700여만 원을 챙겼습니다.
이들은 같은 수법으로 15차례에 걸쳐 2억 2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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