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혼자 근무하는 편의점만 골라 강도행각을 벌여온 20대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21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65만 원을 빼앗는 등 4차례에 걸쳐 225만 원 상당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 2월 출소한 김 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강도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5시 10분쯤 서울 홍제동의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 21살 김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65만 원을 빼앗는 등 4차례에 걸쳐 225만 원 상당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 2월 출소한 김 씨는 생활비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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