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한 제10회 아시아태평양 도시 서미트가 4일간의 일정으로 어제(26일) 포항에서 개막했습니다.
아태도시 서미트에는 10개국 23개 도시와 유엔 산하 2개 국제기구에서 150명이 참가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도시 네트워크 구축'이란 주제로 협력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각국 대표들이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을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심지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의 '포항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아태도시 서미트에는 10개국 23개 도시와 유엔 산하 2개 국제기구에서 150명이 참가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도시 네트워크 구축'이란 주제로 협력방안을 모색합니다.
특히 각국 대표들이 회의를 통해 아태지역을 국제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중심지로 발전시키자는 내용의 '포항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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