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망원동 성산대교에서 39살 송 모 씨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렸습니다.
다행히 송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다행히 송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송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다리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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