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연맹인 금속노조의 박상철 위원장이 통합진보당에 최근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금속노조 관계자는 "박 위원장이 통합진보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개인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금속노조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현재 박 위원장의 탈당계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박 위원장이 지지 부진한 통합진보당 개혁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금속노조 관계자는 "박 위원장이 통합진보당에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개인적 판단에 따른 것으로 금속노조 차원의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은 현재 박 위원장의 탈당계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박 위원장이 지지 부진한 통합진보당 개혁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탈당계를 제출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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