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자태그 방식인 RFID를 이용해 종량제 시범사업을 한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평균 25%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5월 RFID 방식을 도입한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40%까지 감소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식재료 구매비용을 가구당 18만 8천 원 정도 아낀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5월 RFID 방식을 도입한 전국 8개 지방자치단체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최대 40%까지 감소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통해 식재료 구매비용을 가구당 18만 8천 원 정도 아낀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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