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10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여수 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여수 방향 대포터널부근에서 관광버스와 택시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0살 홍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관광객을 태우고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60살 홍 모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관광객을 태우고 여수세계박람회장으로 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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