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5시 55분쯤 경북 예천군 낙상리 한 도로에서 45인승 버스가 빗길에 도로 옆 3m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3살 김 모 씨 등 2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 버스를 타고 가다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3살 김 모 씨 등 2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주민들이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 버스를 타고 가다 빗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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