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저녁 7시 반쯤 강원도 춘천시 효자동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1층 여행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2살 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무실 안에 있던 여행용 가방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건물에 있던 32살 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무실 안에 있던 여행용 가방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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