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근무했던 백화점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살 신 모 씨와 29살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백화점 창고에 들어가 유명 브랜드 의류 78점과 신발 35켤레 등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범인 박 씨가 5년 전 이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 구로경찰서는 25살 신 모 씨와 29살 박 모 씨 등 2명에 대해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백화점 창고에 들어가 유명 브랜드 의류 78점과 신발 35켤레 등 2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범인 박 씨가 5년 전 이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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