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현빈의 노래 '샤방샤방'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성인가요 가수 진 모 씨는 '샤방샤방'을 작곡한 대학생 김 모 씨 등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진 씨는 소장에서 김 씨가 작곡한 샤방샤방은 자신의 1집에 수록된 타이틀곡과 동일하거나 거의 유사하며, 특히 후렴구로 활용된 '샤방샤방'은 자신이 독창적으로 창작한 '샤바샤바'라는 표현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송한진 / shj76@mbn.co.kr ]
성인가요 가수 진 모 씨는 '샤방샤방'을 작곡한 대학생 김 모 씨 등이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진 씨는 소장에서 김 씨가 작곡한 샤방샤방은 자신의 1집에 수록된 타이틀곡과 동일하거나 거의 유사하며, 특히 후렴구로 활용된 '샤방샤방'은 자신이 독창적으로 창작한 '샤바샤바'라는 표현을 침해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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