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젯밤 서울의 한 찜질방에 불이 나면서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가스배관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찜질방 건물에서 시뻘건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쉼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불은 오늘(10일) 새벽 0시47분쯤 서울 당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찜질방에 있던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찜질방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3시쯤에는 서울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암남동에서는 20대 남성이 방파제 사이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9일) 저녁엔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어젯밤 서울의 한 찜질방에 불이 나면서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가스배관 쪽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최인제 기자입니다.
【 기자 】
찜질방 건물에서 시뻘건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쉼 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습니다.
불은 오늘(10일) 새벽 0시47분쯤 서울 당산동의 한 찜질방에서 벌어졌습니다.
이 불로 찜질방에 있던 손님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찜질방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스배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새벽 3시쯤에는 서울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9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산 암남동에서는 20대 남성이 방파제 사이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9일) 저녁엔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중앙일보 홈페이지가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신고가 접수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BN뉴스 최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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