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7시쯤 서울 보라매동 은천길 입구 근처 지하에 매립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수돗물이 도로로 뿜어져 나와 일대가 흙탕물에 잠겼고, 근처 1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 남부수도사업소는 상수도관이 낡은 탓으로 보인다며 밤 11시 25분쯤 복구 작업이 끝나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이 사고로 수돗물이 도로로 뿜어져 나와 일대가 흙탕물에 잠겼고, 근처 15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서울 남부수도사업소는 상수도관이 낡은 탓으로 보인다며 밤 11시 25분쯤 복구 작업이 끝나 수돗물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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