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 남성에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가 실시됩니다.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아동 성폭력범인 45살 박 모 씨에 대해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씨는 모두 4차례의 아동 성폭력 전과가 있고 성도착증 감정결과가 내려지면서 보호관찰기간 3년 동안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는 성호르몬 조절을 통해 성 기능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는 약물 투여와 심리치료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는 아동 성폭력범인 45살 박 모 씨에 대해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박 씨는 모두 4차례의 아동 성폭력 전과가 있고 성도착증 감정결과가 내려지면서 보호관찰기간 3년 동안 약물치료를 받게 됩니다.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는 성호르몬 조절을 통해 성 기능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는 약물 투여와 심리치료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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