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6시 50분쯤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의 한 선박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선박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에 있던 선박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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