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등 9개 나라 300여 대의 서버를 해킹한 국제 해커 10대 2명이 한국과 네덜란드 경찰의 공조 수사로 붙잡혔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과 일본, 네덜란드 등의 9개 나라의 대학과 통신사의 내부 서버를 해킹한 혐의로 네덜란드인 17살 Y군과 호주인 16살 R군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한국인 대학생이 네덜란드 최대 통신사인 KPN 해킹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며 양국의 공조 수사로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국과 일본, 네덜란드 등의 9개 나라의 대학과 통신사의 내부 서버를 해킹한 혐의로 네덜란드인 17살 Y군과 호주인 16살 R군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한국인 대학생이 네덜란드 최대 통신사인 KPN 해킹 사실을 트위터에 올리며 양국의 공조 수사로 결국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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