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방만한 경영으로 지적받아 온 100개 지방공기업과 지자체 직영사업에 대해 다음 달부터 전면 특별감사에 착수합니다.
전윤철 감사원장 타당성 없는 지역개발사업과 선심성 예산집행, 인사관련 비리 등 지자체 발전을 저해하는 7대 요인 근절에 감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만성적자 기업을 즉각 퇴출시키고, 무분별한 국고보조금 신청과 관계 공무원의 비리 등도 특별감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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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 감사원장 타당성 없는 지역개발사업과 선심성 예산집행, 인사관련 비리 등 지자체 발전을 저해하는 7대 요인 근절에 감사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또 만성적자 기업을 즉각 퇴출시키고, 무분별한 국고보조금 신청과 관계 공무원의 비리 등도 특별감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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