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김포시 양촌면의 한 철판 제조공장 컨테이너박스 임시 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서 자고 있던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뒤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불로 컨테이너 안에서 자고 있던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부부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뒤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