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제설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 4천5백여 명의 공무원과 850여 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260여 톤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습니다.
또 폭설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과 막차시간을 30분 연장하고 시내버스를 추가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현재 4천5백여 명의 공무원과 850여 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260여 톤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습니다.
또 폭설에 대비해 출퇴근 시간과 막차시간을 30분 연장하고 시내버스를 추가운행하는 등 대중교통 대책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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