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역의 이웃 사랑 잣대인 '사랑의 온도계'가 3년 만에 100도를 넘었습니다.
올해 사랑의 온도계 목표액은 37억 원이었지만, 마감을 일주일 남겨두고 42억여 원을 모금해, 116%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모금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경남 은행 등 지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1억 원 이상 성금을 맡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도 3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한편, 경남지역 사랑의 온도는 2010년 94도, 지난해에는 77도에 머물러 2년 연속 '끓는 점 100도'를 넘는 데 실패했습니다.
올해 사랑의 온도계 목표액은 37억 원이었지만, 마감을 일주일 남겨두고 42억여 원을 모금해, 116%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모금에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경남 은행 등 지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1억 원 이상 성금을 맡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도 3명이나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한편, 경남지역 사랑의 온도는 2010년 94도, 지난해에는 77도에 머물러 2년 연속 '끓는 점 100도'를 넘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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