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포함한 전자 제품을 가장 많이 놓고 내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유실물을 집계한 결과 전체 8만 6,900여 건 가운데 전자제품이 1만 9,800여 건으로 처음으로 가방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제품 유실물 접수 건수는 5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유실물을 집계한 결과 전체 8만 6,900여 건 가운데 전자제품이 1만 9,800여 건으로 처음으로 가방보다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자제품 유실물 접수 건수는 5년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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