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성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는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부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등 960여 명을 비롯해 헬기·진화급수차 등 소방장비 3만여 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 설 연휴 동안 허용된 등산로 아닌 곳은 입산금지, 지정 장소가 아닌 곳은 취사와 흡연을 금지하는 등 산불방지 캠페인을 벌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등 960여 명을 비롯해 헬기·진화급수차 등 소방장비 3만여 점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또 설 연휴 동안 허용된 등산로 아닌 곳은 입산금지, 지정 장소가 아닌 곳은 취사와 흡연을 금지하는 등 산불방지 캠페인을 벌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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