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설날을 맞아 준비했던 '한우 직거래 행사'가 관할 자치구의 승인을 미리 받지 못해 파행을 겪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침부터 몰려들었던 300여 명의 시민들이 항의하며 한때 소란이 일었습니다.
철도공사 측은 내일(20일) 행사에 대해서는 종로구청에 미리 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늘(19일) 판매되지 못한 한우까지 모두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로 인해 아침부터 몰려들었던 300여 명의 시민들이 항의하며 한때 소란이 일었습니다.
철도공사 측은 내일(20일) 행사에 대해서는 종로구청에 미리 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늘(19일) 판매되지 못한 한우까지 모두 판매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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