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경유를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45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4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화성시 동탄면 안성~판교 구간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경유 6만ℓ, 1억 1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멍을 뚫은 송유관에 도유장치를 설치해 화물차량에 경유를 싣고, 인근에 대기 중인 탱크로리로 옮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45살 이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44살 조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화성시 동탄면 안성~판교 구간 송유관에 구멍을 뚫고 경유 6만ℓ, 1억 1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구멍을 뚫은 송유관에 도유장치를 설치해 화물차량에 경유를 싣고, 인근에 대기 중인 탱크로리로 옮기는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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