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을 훔쳐 수거함에 있던 옷을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9일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수도권을 돌며 의류수거함을 훔치고, 수거함에 있던 의류를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새벽 3시쯤 서울 역삼동 길거리에 설치돼 있던 의류수거함을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서울과 안산 일대를 돌며 600만 원 상당의 의류수거함 5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골라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
9일 경기도 안산단원경찰서는 수도권을 돌며 의류수거함을 훔치고, 수거함에 있던 의류를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새벽 3시쯤 서울 역삼동 길거리에 설치돼 있던 의류수거함을 화물차량에 싣고 달아나는 등 서울과 안산 일대를 돌며 600만 원 상당의 의류수거함 51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훔친 의류수거함에서 옷을 골라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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