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통합 창원시의 상공회의소가 탄생했습니다.
기존의 창원과 마산, 진해 상공회의소를 하나로 묶은 것인데, 오늘(2일)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존 창원, 마산, 진해 상공회의소가 통합 창원시 상공회의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창원 1,354개사, 마산 801, 진해 225개사 등 총 2,300여 개 회원사를 두게 됩니다.
회비만 연간 41억 원 규모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 3번째가 됩니다.
▶ 인터뷰 : 최충경 / 통합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 "새롭게 출발하는 저희 창원 상공회의소는 대·중·소 회원사 간의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을 감당해야 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 창원상의의 최대 목표는 회원사 우선주의 실천입니다.
2천여 개가 넘는 대기업과 소규모 업체까지, 민원 해결은 물론, 경영 개선에 도움을 주겠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기존 3개 상의가 뭉친 만큼, 내실 있는 통합에도 전념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한철수 / 통합 창원상의 마산지회장
- "지역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상공회의소가 가지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기업인들이 지역에 기여하는…"
경남 경제의 중추적 역활을 했던 옛 창원ㆍ마산ㆍ진해상의는 31년, 111년, 65년 역사를 각각 뒤로 하고 새 역사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MBN 뉴스 강진우 입니다.
통합 창원시의 상공회의소가 탄생했습니다.
기존의 창원과 마산, 진해 상공회의소를 하나로 묶은 것인데, 오늘(2일) 시무식을 열고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기존 창원, 마산, 진해 상공회의소가 통합 창원시 상공회의소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창원 1,354개사, 마산 801, 진해 225개사 등 총 2,300여 개 회원사를 두게 됩니다.
회비만 연간 41억 원 규모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 3번째가 됩니다.
▶ 인터뷰 : 최충경 / 통합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 "새롭게 출발하는 저희 창원 상공회의소는 대·중·소 회원사 간의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을 감당해야 한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통합 창원상의의 최대 목표는 회원사 우선주의 실천입니다.
2천여 개가 넘는 대기업과 소규모 업체까지, 민원 해결은 물론, 경영 개선에 도움을 주겠다는 겁니다.
무엇보다 기존 3개 상의가 뭉친 만큼, 내실 있는 통합에도 전념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한철수 / 통합 창원상의 마산지회장
- "지역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상공회의소가 가지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기업인들이 지역에 기여하는…"
경남 경제의 중추적 역활을 했던 옛 창원ㆍ마산ㆍ진해상의는 31년, 111년, 65년 역사를 각각 뒤로 하고 새 역사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MBN 뉴스 강진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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