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젯(13일)밤 경북 울진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달리는 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13일) 저녁 8시쯤 경북 울진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가동이 정지됐습니다.
원전 측은 증기를 물로 바꾸는 복수기가 이상을 일으켜 가동이 정지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울진 원자력 발전소 관계자
- "고온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요, 방사능 누출 같은 건 없고요. "
또,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으며 1호기는 이르면 오늘(14일) 보수 작업을 거쳐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용산동 2가 도로에서 외국인 R 씨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엔진 부분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한 모텔에서 32살 강 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하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bn.co.kr ]
어젯(13일)밤 경북 울진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달리는 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아찔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사건·사고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13일) 저녁 8시쯤 경북 울진 원자력 발전소 1호기 가동이 정지됐습니다.
원전 측은 증기를 물로 바꾸는 복수기가 이상을 일으켜 가동이 정지됐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울진 원자력 발전소 관계자
- "고온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요, 방사능 누출 같은 건 없고요. "
또, 전력 공급에는 차질이 없으며 1호기는 이르면 오늘(14일) 보수 작업을 거쳐 정상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가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어제(1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용산동 2가 도로에서 외국인 R 씨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엔진 부분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차에서 불이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전자발찌를 찬 채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42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 씨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평군 한 모텔에서 32살 강 모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2년 동안 전자발찌 착용하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N뉴스 황재헌입니다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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