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방학동 방학사거리에서 버스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 운전자 55살 정 모 씨와 승객 등 1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방학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시설관리공단 소속 버스와 직진하려던 시외버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이 사고로 시외버스 운전자 55살 정 모 씨와 승객 등 1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방학사거리에서 우회전하던 시설관리공단 소속 버스와 직진하려던 시외버스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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