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사업 진척이 지지부진한 40여 곳에 대해 재개발구역 해제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부산시는 지난 2월부터 9개월간 정비사업 대상지 180곳의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및 재평가 용역'을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용역을 통해 사업성이 확인돼 계속추진하고, 반면 미추진 구역이거나 추진의사가 없는 구역 등 40여 곳은 해당 구·군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해 재개발구역에서 해제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지난 2월부터 9개월간 정비사업 대상지 180곳의 '정비사업 사업성 분석 및 재평가 용역'을 실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부산시는 용역을 통해 사업성이 확인돼 계속추진하고, 반면 미추진 구역이거나 추진의사가 없는 구역 등 40여 곳은 해당 구·군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해 재개발구역에서 해제하도록 유도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