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성곽보수에 철재가 사용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민주당 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은 "경기도가 남한산성 탐방로 성곽보수를 하면서 철재와 합판 목재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도의회는 성곽보수 예산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며 "역사적 유물을 보존할 수 있도록 철재를 철거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의회 민주당 임종성 도시환경위원장은 "경기도가 남한산성 탐방로 성곽보수를 하면서 철재와 합판 목재를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임 위원장은 "도의회는 성곽보수 예산 20억 원을 확보하면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며 "역사적 유물을 보존할 수 있도록 철재를 철거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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