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수천만원의 지역축구협회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경기지역 국회의원을 수사중입니다.
수원지검은 지난주 경기지역 축구협회 대의원 9명이 "국회의원인 A씨가 5년 동안 약 8000만원의 축구협회 자금을 빼돌렸다"고 고소함에 따라 경기지역 재선 국회의원인 A씨를 수사중입니다.
한편, A의원 측은 "고소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김은미 / kem@mbn.co.kr ]
수원지검은 지난주 경기지역 축구협회 대의원 9명이 "국회의원인 A씨가 5년 동안 약 8000만원의 축구협회 자금을 빼돌렸다"고 고소함에 따라 경기지역 재선 국회의원인 A씨를 수사중입니다.
한편, A의원 측은 "고소 내용은 사실 무근"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김은미 / kem@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