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1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 앞 1km 해상에서 소라를 잡으러 바다에 들어갔던 53살 정 모 씨가 밀물에 고립됐습니다.
정 씨는 다행히 해상 말뚝을 잡고 버티다, 신고를 받고 공기부양정을 급파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정 씨는 다행히 해상 말뚝을 잡고 버티다, 신고를 받고 공기부양정을 급파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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