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서울 신사동 올림픽대로에서 4중 추돌사고를 낸 택시기사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업용 택시기사 58살 정 모 씨가 사고 다음날인 22일 오전 경찰에서 자진 출석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50분쯤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쪽에서 동호대교 방향으로 자신의 택시를 몰다가 1차선에 멈춰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업용 택시기사 58살 정 모 씨가 사고 다음날인 22일 오전 경찰에서 자진 출석해 범행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지난 21일 오후 9시 50분쯤 올림픽대로 한남대교 쪽에서 동호대교 방향으로 자신의 택시를 몰다가 1차선에 멈춰 있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