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9시 반쯤, 서울 가산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64살 여성 원 모 씨가 양쪽 발에 화상을 입었으며,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부주의로 인해 장판에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집에 있던 64살 여성 원 모 씨가 양쪽 발에 화상을 입었으며,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부주의로 인해 장판에 떨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 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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