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찰관이 포장마차 여주인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고 포장마차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경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광주 북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인 21일 근무를 마친 A씨는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관 2명과 술을 마신 뒤 여성 1명을 불러 2차 술자리를 가졌으며, 현재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광주 북부경찰서는 24일 술을 마시고 포장마차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로 동부경찰서 소속 경사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광주 북구의 한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어 여주인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날인 21일 근무를 마친 A씨는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관 2명과 술을 마신 뒤 여성 1명을 불러 2차 술자리를 가졌으며, 현재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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