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미 2사단 소속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주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신상정보 5년 공개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당한 고통이 크고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지난 7월 10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의 한 클럽에서 함께 춤추던 미 여군 18살 A 이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가 당한 고통이 크고 합의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주 씨는 지난 7월 10일 새벽 경기도 의정부의 한 클럽에서 함께 춤추던 미 여군 18살 A 이병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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