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환경계획(UNEP)에서 발간하는 녹색경제보고서의 '물' 관련 단락에 우리나라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포함됐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보고서는 호주의 머레이 달링 유역 사업과 함께 강 복원을 위한 정부 투자 사례 가운데 하나로 4대강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보고서는 4대강 사업이 22조 2천억 원을 투자해 3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40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준/ etoile@mbn.co.kr]
환경부에 따르면 보고서는 호주의 머레이 달링 유역 사업과 함께 강 복원을 위한 정부 투자 사례 가운데 하나로 4대강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보고서는 4대강 사업이 22조 2천억 원을 투자해 34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40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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