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서열제에 반대해 서울대생이 자퇴를 선언했습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06학번 24살 유윤종 씨는 지난 14일 교내 대자보에 대학서열체제와 입시경쟁에 대한 문제의식 등으로 자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청소년 인권단체에서 입시제도 폐지 운동 등을 해온 유 씨는 학력과 학벌 차별 문제에 대해서도 저항하고 싶었다며 자퇴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서울대는 지난 14일 유 씨의 자퇴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사회학과 06학번 24살 유윤종 씨는 지난 14일 교내 대자보에 대학서열체제와 입시경쟁에 대한 문제의식 등으로 자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청소년 인권단체에서 입시제도 폐지 운동 등을 해온 유 씨는 학력과 학벌 차별 문제에 대해서도 저항하고 싶었다며 자퇴 이유를 덧붙였습니다.
서울대는 지난 14일 유 씨의 자퇴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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