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고전범재판소 권오곤 부소장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공을 인정받아 영산법률문화상을 받았습니다.
영산법률문화재단은 오늘(1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권 부소장에게 상패와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재단 측은 "권 부소장이 32년 동안 법조계를 걸어온 인물로서, 국제사회에서 한국법의 발전과 국제협력에 독보적인 공적을 세웠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권재진 법무부장관 등 100여 명의 법조인이 참석했습니다.
영산법률문화재단은 오늘(1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권 부소장에게 상패와 5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재단 측은 "권 부소장이 32년 동안 법조계를 걸어온 인물로서, 국제사회에서 한국법의 발전과 국제협력에 독보적인 공적을 세웠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시상식에는 양승태 대법원장과 권재진 법무부장관 등 100여 명의 법조인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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