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오는 2016년 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1.9%로, 전국평균 11.3%보다 높게 나타나 고령화 사회 기준인 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현재의 고령화 추세에 따르면 2016년이면 전체인구보다 고령인구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3년이면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부산지역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11.9%로, 전국평균 11.3%보다 높게 나타나 고령화 사회 기준인 7%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또 현재의 고령화 추세에 따르면 2016년이면 전체인구보다 고령인구 비율이 14%를 넘는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2023년이면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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