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6개월 간 편의점을 돌며 사기행각을 펼친 27살 배 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 씨는 편의점 종업원을 상대로 점장을 잘 안다고 속인 뒤, 물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티머니카드가 결제되지 않는다고 하며 가짜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주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서울·경기 일대 편의점을 돌며 250여 만원 어치의 문화상품권과 담배 등을 빼앗은 배 씨는 경찰의 불심검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경찰에 따르면 배 씨는 편의점 종업원을 상대로 점장을 잘 안다고 속인 뒤, 물품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티머니카드가 결제되지 않는다고 하며 가짜 전화번호와 이름을 적어주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같은 수법으로 서울·경기 일대 편의점을 돌며 250여 만원 어치의 문화상품권과 담배 등을 빼앗은 배 씨는 경찰의 불심검문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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