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정오쯤, 서울시 목동 50살 여성 김 모 씨의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피아노와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촛불을 켜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이 났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집에 있던 피아노와 컴퓨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에 촛불을 켜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불이 났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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