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약학대학협의회 소속 약대생 800여 명은 어제(7일) 서울 여의도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일반의약품의 슈퍼 판매를 허가하는 약사법 개정안은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심야·휴일의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공의료 서비스를 더 늘려야 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들은 "심야·휴일의 진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공의료 서비스를 더 늘려야 하지만, 정부는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무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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