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도청 신청사가 들어설 안동시 풍천면 갈전3리의 주민 34가구가 모두 보상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토지 보상이 60%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나머지 논·밭 등의 소유자, 문중 등과 보상협의를 끝낼 방침입니다.
보상이 마무리되면 계획보다 4개월 늦은 오는 10월 신청사를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도는 토지 보상이 60%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나머지 논·밭 등의 소유자, 문중 등과 보상협의를 끝낼 방침입니다.
보상이 마무리되면 계획보다 4개월 늦은 오는 10월 신청사를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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