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생의 수는 760만 천5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2만 명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0년대 이후 교육통계 조사에서 가장 큰 감소폭으로, 저출산 등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초등학생의 경우 313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6만 명이 줄어들었고, 지난 1980년의 55.4%에 불과합니다.
한편, 대학생 수는 373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만여 명 느는 등 2006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2000년대 이후 교육통계 조사에서 가장 큰 감소폭으로, 저출산 등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초등학생의 경우 313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6만 명이 줄어들었고, 지난 1980년의 55.4%에 불과합니다.
한편, 대학생 수는 373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9만여 명 느는 등 2006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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