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열린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했던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이 보수단체 회원에게 머리카락을 잡히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보수단체 여성 회원이 정 의원에게 "민주당 빨갱이, 죽여버리겠다" 등의 폭언과 함께 정 최고위원의 머리카락과 멱살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이 문제를 본인이나 당 차원에서 직접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보수단체 여성 회원이 정 의원에게 "민주당 빨갱이, 죽여버리겠다" 등의 폭언과 함께 정 최고위원의 머리카락과 멱살을 잡고 흔들었습니다.
정 의원 측은 이 문제를 본인이나 당 차원에서 직접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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