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낮 12시 5분 출발 예정이던 몽골 울란바토르행 몽골 국적 여객기가 연착되면서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몽골로 가려던 승객 200여 명이 12시간 넘게 공항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몽골 국영 미아트 항공 측은 원래 예약을 받았던 승객 규모에 비해 여객기 좌석 수가 적어, 예약자 일부가 탈 수 없게 되면서 출발이 지연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때문에 몽골로 가려던 승객 200여 명이 12시간 넘게 공항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몽골 국영 미아트 항공 측은 원래 예약을 받았던 승객 규모에 비해 여객기 좌석 수가 적어, 예약자 일부가 탈 수 없게 되면서 출발이 지연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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